인-메모리(In-Memory)

작성자
root
작성일
2018-01-30 22:13
조회
400
가트너가 발표한 2012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보면 빅데이터와 인-메모리 컴퓨팅이 나란히 나열되어 있습니다. 인-메모리 기술은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 처리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입니다.

인-메모리 컴퓨팅

64비트 범용 서버의 활용 확산, 메모리 가격의 하락 등 하드웨어의 발전과 실시간성을 요구하는 응용 분야의 확대로 인하여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은 응용 서비스의 클라우드화, 모바일화, 글로벌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익스트림 트랜잭션(Extreme transaction)의 고성능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기반 기술로 활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익스트림 트랜잭션 처리는 빅데이터와 같이 예외적으로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 실시간성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 플랫폼으로 활용이 될 전망입니다.

익스트림 트랜잭션 처리 환경에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되는 데이터 또는 서비스 중에 생성되는 데이터들은 그 양이 많고, 생성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따라서, 대규모 데이터에 대해 익스트림 트랜잭션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컴퓨터 기술뿐만 아니라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과의 연계가 필요합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점, 즉 실시간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도 적시성(즉, 실시간성)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인-메모리 컴퓨팅(In-Memory Computing)이란 애플리케이션이 운영을 위한 데이터를 하드 디스크가 아닌 메인 메모리에 모두 올려서 서비스를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연산을 위한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메모리 영역을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하여 처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메인 메모리(Main Memory) 가격이 높아서 불가능하였지만, 지금은 가격의 하락으로 가능하게 된 기술입니다.

트랜잭션 처리 분야의 거장인 짐 그레이는 2006년 워싱턴의 레드먼드에서 열린 한 학술행사에서 하드 디스크가 데이터 백업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되고, 램(RAM)이 운영 데이터 저장 관리에 사용되는 인-메모리 컴퓨팅이 보편화될 것을 예견했습니다.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의 분류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은 인-메모리 응용 플랫폼(In-Memory Application Platform), 인-메모리 데이터 관리(In-Memory Data Management), 인-메모리 메시징(In-Memory Messaging)의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을 활발하게 활용하려는 곳은 데이터 관리 분야로 데이터베이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In-Memory DBMS)과 분산 환경에서 응용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분산 캐시층을 제공하는 인-메모리 데이터 그리드(In-Memory Data Grid)가 있습니다.

인-메모리 DBMS 방식이 정말 유용한가?

인-메모리 DBMS는 메인 메모리에 레코드들을 저장한다는 것이 기존의 디스크 DBMS 방식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으로 디스크 DBMS와의 커다란 성능 차이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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